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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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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강소기업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8-06-22 11:24 기사원문 스크랩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21일 금태섭 의원·강재영 동반성장위 국장 등 참석…"기술력 갖춘 소기업 알려 청년 일자리 매칭해야"]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수상한 기업들 단체사진 /사진=김휘선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우수 기술력과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31개 강소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과 이원부 동국대학교 교수(심사위원장),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김휘선 기자
금 의원은 환영사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업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머니투데이가 이를 알리려는 노력을 담당해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금 의원은 "정부는 직무능력향상교육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지만 청년과 기업들간의 미스매치가 아직도 여전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수 코베캄 대표의 ‘베트남 투자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최근 새로운 경제 파트너로 주목받는 베트남의 경제 현황과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는 총 7개 부문 31개 기업이 동반성장위원장상 및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원부 심사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진행하며 기술력, 제품의 경쟁력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며 "최저임금, 52시간 근로제, 무역전쟁 등 국내외 경제 상황이 기업을 운영하기에 좋지 못하지만 기업 성장을 위해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음에도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하는 우수 강소기업들을 발굴,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삼기 위해 본 시상식을 주최했다. 본 시상식을 통해 우수 강소기업들을 알리는 한편, 강소기업들 간의 상생협력과 네트워킹 또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선정기업 명단

■ 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 = △블루버드 △링크제니시스 △영신칼스토리

■ 최우수상
기술혁신 부문 = △그립 △극동일렉콤 △재현인텍스 △대진씨티앤티 △보라전기공업

친환경 부문 = △씨에이팜 △테크로스 △대한후렉시블

소비자만족 부문 = △현대와코텍 △패숀팩토리 △세비앙 △아비즈 △키노톤코리아

혁신제품 부문 = △하배런메디엔뷰티 △세일 △이엠텍아이엔씨 △디지털존 △두이즈

기술선도 부문 = △크래비스 △그린메탈 △해강에이피 △디라직 △범진시엔엘

상장잠재력 부문 = △금대유통 △세인엔에스 △미네랄과학연구소 △하마 △한국보원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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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에디터 jenny0912@mt.co.kr